인니 보수 이슬람 지역서 혼외성관계 남녀에 회초리 100대씩
Anonymous
06/05/2025 (Thu) 14:43
No.1161
del
인니 보수 이슬람 지역서 혼외성관계 남녀에 회초리 100대씩
2025-06-05
이슬람 율법 적용한 아체주서 공개 태형…시장 "회개할 기회"
보수 이슬람 지역인 인도네시아 아체 특별자치주에서 혼외 성관계를 하다가 적발된 남녀가 공개 태형을 받았다.
아체주는 인도네시아에서 유일하게 이슬람 율법(샤리아)을 시행하는 곳으로 혼외 성관계뿐만 아니라 도박과 음주도 처벌한다.
4일(현지시간) AFP 통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서부 아체주 법원은 혼외 성관계를 한 혐의로 유죄를 선고한 남녀에게 태형을 집행했다.
태형은 반다아체에 있는 공원에서 다른 주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집행됐다.
갈색 옷으로 온몸을 덮고 두건으로 얼굴까지 가린 남녀 집행관은 나무 회초리로 남녀 피고인의 등을 한 번에 10대씩, 모두 100대를 각각 내리쳤다.
아체주는 2019년부터 여성 피고인은 여성 집행관에게서 태형을 받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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